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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사막의 왕자가 '서울새활용플라자'에 주목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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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배포일
2019-02-28

UAE사막의 왕자가 '서울새활용플라자'에 주목한 이유는?


- 서울시-UAE, 청와대 한·UAE 정상회담서 ‘폐기물 재활용 정책사례·응용’ 업무협약
- 박원순 시장, 아부다비 왕세제, UAE기후변화환경부장관 등 참석
- 작년 UAE기후변화환경부장관 서울새활용플라자 방문 후 시 지식·경험 공유 요청
- 새활용 산업 전 과정 원스톱 세계 최초 복합공간, 국내외 자원순환 정책 벤치마킹 1순위

 

□ ‘서울새활용플라자’에 감동한 아랍에미리트(UAE) 정부 측의 제안으로 서울시가 시의 모범적인 재활용 정책사례와 서울새활용플라자 건립 경험을 아랍에미리트에 공유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서울새활용플라자는 재료 기증·수거부터 가공, 제품 생산·판매까지 ‘새활용’ 산업의 전 과정이 원스톱으로 이뤄지는 세계 최초의 복합공간이다.

 

□ 서울시는 27일(수) 11시50분 청와대에서 열리는 ‘한·UAE 정담회담’ 프로그램 중 하나로 아랍에미리트와 ‘폐기물 재활용 정책사례 및 응용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이 자리엔 박원순 서울시장과 세이크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Sheikh Mohammed bin Zayed Al Nahyan)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왕세제 겸 아랍에미리트 통합군 부총사령관, 싸니 빈 아흐메드 알제유디(Thani bin Ahmed Al Zeyoudi) UAE기후변화환경부장관 등 주요인사가 참석했다.

 

□ 이번 업무협약은 작년 10월 UAE기후변화환경부장관 일행이 서울새활용플라자를 방문, 시설과 프로그램을 둘러본 후 서울시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싶다고 외교부에 요청하면서 이뤄졌다. 아랍에미리트는 정부 아젠다 중 하나로 ‘자원순환 체계 구축’에 주목한 바 있다.

 

□ ‘서울새활용플라자’는 '17년 9월 서울시 용답동에 개관한 시민참여형 업사이클 복합공간으로 서울디자인재단(대표:최경란)이 운영하고 있으며 디자인을 통해 서울의 자원순환 제품과 서비스를 혁신하여 재활용(Recycle)부터 새활용(Upcycle)까지 체험할 수 있고 업사이클 기업을 지원하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국내외 자원순환 정책 벤치마킹 1순위로 꼽히는 기관이기도 하다.
  ○서울새활용플라자(이후 SUP)는 개관 이후 연간 5,200톤의 의류와 생활용품 등 자원을 재활용해 시민들이 재사용하거나 기업의 리사이클 원료로 제공했다. SUP에 입주한 업사이클 기업들은 우산 6천개, 우유팩 3만장, 커피원두자루 10톤, 자동차시트 가죽 260톤, 유리공병 2만개 등 폐자원을 활용하여 지갑, 가방, 조명과 장식품 등을 제작해 판매했다.
  ○매주 토요일에 재활용 혹은 지속가능한 소재로 만들어진 생활용품을 판매하는 장터가 열려 개관이후 14만 6천명 이상의 시민들이 찾아왔다. 이중 약 2만 6천여 명의 학생과 시민들이 자원순환과 환경관련 체험과 교육을 받았다.
  ○이처럼 2년도 채 안된 SUP이 업사이클 제품 생산 판매와 시민 교육 등 경제적, 사회문화적으로 큰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재활용품 수집과 분류, 소재 가공과 제공, 업사이클 기업 육성과 시민교육 프로그램 등을 총체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종합적 시설과 공간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SUP에는 재활용 사업장, 소재은행, 제품제조공장, 상품매장, 40여개의 업사이클 기업 사무공간에서부터, 전시체험장, 창작실, 꿈꾸는공장(LAB), 4개의 대형 강의장 등이 갖춰져 있어 기업활동과 시민교육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 개관 이후 SUP에는 국내 여러 지자체와 외국 정부의 자원순환 관계자가 지역 업사이클센터 건립을 추진하기 위해 SUP를 벤치마킹하러 꾸준히 찾아오고 있다.
  ○ 현재까지 경기도, 제주도, 순천시, 통영시, 춘천시, 경북 의성군 등 다수의 지자체가 방문하고 있다.
  ○국내 지자체뿐만 아니라 해외의 정부기관이나 기업에서도 SUP를 벤치마킹하고 있다.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신흥 개발 국가들은 급증하는 쓰레기 문제를 체계적으로 해결하고 시민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SUP를 방문했다.
  ○특히, 사우디, 아랍에미리트 등 중동 국가들이 SUP를 자주 찾아오고 있다. 석유자원에 기반한 경제성장으로 자원 부국이 된 이들 국가는 반면 산림자원과 수자원이 부족하고 특히 쓰레기문제를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는 상황에 직면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서울새활용플라자는 국내 지자체, 교육청과의 업무협력에 이어 이번 UAE 기후변화환경부와의 MOU를 계기로 해외 정부기관과의 업무협력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2019년 9월에는 국내외 기업들의 자원순환 관련 제품과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보여주는 서울 국제 업사이클 페스티벌을 개최하여 세계 각국의 업사이클 경험과 네트워크를 교환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SUP는 올해 쓰레기 감축 환경운동 및 환경운동전문가를 양성하고 유치원부터 성인까지 생애주기별 체계적인 자원순환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 박원순 서울시장은 “아랍에미리트는 서울시의 폐기물 재활용 정책과 업사이클 육성사업 경험 노하우를 적극 지원받기를 원하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시와 UAE 국가 간 신뢰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 서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협력관계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담당: 서울새활용플라자센터 02-2153-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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