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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서울국제핸드메이드페어 성료, 관람객 3만 명 다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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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배포일
2019-05-20

제6회 서울국제핸드메이드페어 성료,
관람객 3만 명 다녀가

 

 - 5월 16일(목)부터 19일(일)까지 나흘간 3만 명 다녀가며 성황리 끝마쳐
 - 16개국의 1인 창작자부터 사회적 경제 기업까지 340개사 318개 부스 참가
 - ‘남과북’ 주제로 남북한의 라이프스타일을 전시, 토크, 팝업스토어 등으로 구현
 - 업사이클 프로젝트, 국제핸드메이드세미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눈길 끌어

 

□ 올해 6회를 맞이한 ‘서울국제핸드메이드페어 2019(SIHF 2019)’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 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최경란)과 사회적기업 일상예술창작센터(대표이사 최현정)와  공동 주최한 이번 페어에는 약 3만 명의 관람객이 찾아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터와 어울림광장을 가득 메웠다.

 

□ ‘남과북(South&North)’을 주제로 열린 SIHF 2019는 16개국의 1인 창작자부터 사회적 경제 영역의 기업과 단체에 이르기까지 총 318개 부스가 참가하여 성황을 이뤘다.
  ○ ‘주제관’에서는 북한의 예술, 생활, 삶을 전시, 토크, 팝업스토어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구현하여 관람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 그리고 호주, 싱가포르, 대만, 라오스 등 16개국의 창작자가 참가한 ‘국제관’과 세계 각지의 핸드메이드 주체 간 교류와 세미나, 야외 이벤트 등 한층 다양해진 프로그램은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 특히, 그린 핸드메이드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 ‘창작놀이터’에서는 DIY 공기청정기 제작, 버려지는 머그컵 업사이클링 프로젝트, 양말목을 활용한 직조 워크숍이 열려 참관객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 주제관에서는 핸드메이드를 통해 다양한 주체들이 말하는 남북의 이야기를 펼쳐 보였다.
  ○ 북한 판화, 남북한 고가구, 북한의 일상용품 패키지, 북조선 아카이브 기사 등을 전시로 선보여 남과 북의 다양한 예술, 생활, 삶 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와 함께 남과 북의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 5개 청년 주체들(파우스튜디오, 너나들이, 유니시드, 통일비내리는날, 가치교육컨설팅)의 여러 활동도 전시되었다.
  ○ 또한, 사회적 보드게임(놀이를 통해 다양한 사회문제를 환기하는 게임)인 꽃구름마을과 북한 카드게임인 사사끼 등이 시민참여 워크숍으로 진행되어 남과 북의 미래에 있어 ‘핸드메이드’의 역할을 확장한 서울국제핸드메이드페어의 관점이 돋보였다.

 

□ 국제관에서는 16개국의 창작자, 기업, 기관이 참가하여 세계 핸드메이드의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개성 넘치는 작품들을 선보였다.
  ○ 런던, 베를린, 뉴욕의 마켓들을 베이스로 한 멜버른 최고의 파인 아트, 디자인 마켓인 ‘로즈 마켓(Rose Market)’, 인도 여성을 돕는 싱가포르의 사회적 기업인 ‘레프트핸드(LEFT-HANDESIGN)’, 라오스 전통 직조 방식에 현대적 디자인을 가미해 직물을 만드는 ‘옥팝톡(OCK POP TOK)’ 등 다채로운 문화권의 전통 핸드메이드와 새로운 가치를 만날 수 있었다.

 

□ 생활관에서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텀블벅이 창작자를 직접 소개하고 예비 창작자들을 위해 상담을 진행하는 ‘SHIF 2019! 텀블벅존’을 운영하였다.
  ○ ‘SIHF 2019! 텀블벅존’에서는 도자 브랜드 ‘인소일’, 향로를 주제로 참가한 ‘본도공방’, 아트 베이스 디자인 브랜드 ‘카야스튜디오’, 전통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온고’, 페루의 특색 있는 공예품을 소개하는 ‘컴발리알파카’가 참여했다.

 

□ 핸드메이드 분야의 성장을 이끌기 위한 서울핸드메이드포럼과 국제핸드메이드세미나도 함께 개최됐다.
  ○ ‘모던 디자인의 산실, 바우하우스의 공방’을 주제로 진행된 서울핸드메이드포럼에서는 최범 디자인 평론가를 비롯해 이주명 연세대학교 디자인예술학부 교수, 안영주 디자인 이론가, 김현미 SADI 커뮤니케이션 디자인학과 교수가 주제발표에 나섰다.
  ○ 대만의 공예박람회 ‘팝업아시아(Pop up Asia)’가 ‘아시아 수공예 시장의 트렌드’를 주제로 국제 세미나를 진행해 관람객은 물론 업계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이 쏟아졌다.

 

□ SIHF 2019를 찾은 한 관람객은 “전국의 다양한 분야의 핸드메이드 작가들을 한 자리에서 구경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다른 나라의 핸드메이드 트렌드를 볼 수 있는 국제관과 남과북이라는 주제로 구성한 주제관이 흥미로웠다.”라고 전했다.

 

□ 최경란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는 “핸드메이드 창작자들이 작품 안에 친환경성, 공공성, 경제성 등 다양한 가치를 담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 앞으로도 서울디자인재단은 시민이 즐길 수 있는 생활예술의 가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최현정 일상예술창작센터 대표는 “올해는 서울국제핸드메이드페어가 6회를 맞이해 10년을 내다보는 시간으로, 핸드메이드의 다양한 흐름과 문화를 체계적으로 선보이고 소통하며 발전을 꾀하고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라며 “내년에도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다시 찾아올 것.”이라고 전했다.

 

(사업 담당: 디자인산업팀 02-2096-0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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