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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P 디자인 아카이브_ 김교만展 '서울 김서방 DDP 가다'
추천수
1
분류
전시행사
등록일
2019-10-11

DDP 디자인 아카이브_ 김교만展 '서울 김서방 DDP 가다' 

 

DDP 디자인 아카이브_ 김교만展 '서울 김서방 DDP 가다'(10월 14일~11월 6일, 디자인둘레길)는 한국 1세대 디자이너의 회고전이자 한국 디자인의 나아갈 길을 모색하는 미래 전시입니다. 현대 산업사회의 새로운 회화라 불리는 일러스트레이션과 한국의 정서와 해학을 담은 그래픽 모더니즘을 소개합니다.

 

지금과 같이 컴퓨터로 작업하기 전 한국 1세대 디자이너들은 꼼꼼하고 창의력 넘치는 수작업으로 일러스트레이션 분야를 개척하고 새로운 회화 작품 세계를 구축했습니다. 이번 전시는 디지털로 복원한 1세대 디자이너 김교만의 작품 60여 점과 인터뷰로 구성되어 그의 철학과 작업 스토리를 들여다봅니다.

 

《서울 김서방 DDP 가다》展은 한국을 대표하는 1세대 디자이너 김교만(1928-1998)의 작품 세계를 소개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전시는 한국의 서정과 해학을 담은 독특한 일러스트레이션 언어를 구축했던 1976년 개인전 이후, 도안과 응용미술을 넘어 현대디자인의 새로운 조형 언어로서 일러스트레이션의 세계를 개척했던 80년대 후반까지의 주요 작업들을 재조명하고자 합니다.

 

김교만의 작품은 자와 컴퍼스, 포스터 칼라와 에어브러시, 스크린 톤과 실크스크린, 그리고 컴퓨터 그래픽에 이르기까지 20세기 그래픽 디자인의 특징과 변천을 보여주는 표현 기법의 다양한 실험과 확장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습니다. 그는 또한 우리의 생활 풍속들과 전통문화를 반영하는 디자인 소재를 발굴하는데 깊이 몰두하였고, 이를 간결함과 서정성이 어우러진 자신만의 조형 언어로 구축하였습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서울 지하철의 심벌마크와 서울올림픽 문화포스터, 국제공항 청사 사인 시스템과 94 한국 방문의 해 아이덴티티, 기념우표 등은 김교만의 대표작으로 전문가와 일반인 모두에게 사랑받으며 우리의 시각 문화와 생활 환경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미술평론가 유근준이 '시각 디자이너로서 김교만의 성장 과정은 한국 시각디자인의 발전사'라 언급한 것과 같이 김교만의 작품 세계는 그가 디자이너로서 활동해온 1960~80년대 한국의 시대 상황과 창작 환경을 성찰하고, 20세기 한국 현대 그래픽 디자인사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야 할 성과들에 주목하게 합니다.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김교만의 삶과 작품들을 통해 한국 근현대디자인 개념의 형성과 역할, 의미와 풍경이 어떻게 변화해왔는지 다시 한번 살펴보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 주제 및 목적

  - 한국 1세대 디자이너 사례를 통해 현대산업사회의 새로운 회화라 불리는 한국 일러스트레이션과 한국의 정서와 해학을 담은 그래픽 모더니즘을 소개 

  - 한국디자인사례 아카이브 전시를 통해 시민 공감대 확산 

 

● 전시 콘텐츠 

  - 한국 1세대 디자이너의 디지털 복원 일러스트레이션 50~60점 

  - 1세대 디자이너의 작품세계 동영상 1편 10분 내외(인터뷰 5~6명 포함) 

 

● 전시 기간 : 19년 10월 14일(월) ~ 11월 6일(수) (전시기간 24일간) 

 

● 전시 장소 : 배움터 디자인둘레길 1층~2층 (98m)

 

제10회 상공미전 심사위원/추천작가 출품작으로 이후 ‘김서방’이라 불리게 된 캐릭터와 ‘농악’을 테마로 한 김교만 교수의 대표적 스타일이 처음으로 시도된 기념비적인 작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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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 <김교만 작품전>에서 발표된 포스터 작품. 

‘농악’은 이후 김교만 교수의 주요 작품 소재로 장고, 소고, 호적, 징 4가지의 악기가 시리즈 포스터로 표현되었습니다.

김교만작품1
 

1976년 <김교만 작품전>에서 발표된 포스터 작품.

‘농악’은 이후 김교만 교수의 주요 작품 소재가 되었습니다. 장고, 소고, 호적, 징 4가지의 악기가 시리즈 포스터로 표현되었습니다.

김교만3
 

<디자인>지는 1976년 10월 인테리어디자인 전문잡지를 지향하며 창간했지만 제4호인 1977년 3월 호부터 종합디자인 전문잡지로 확장하며 디자이너 황부용이 아트디렉터를 맡았습니다. 변화된 잡지의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창간호부터 표지에 사용하던 사진(신용태 교수) 작업을 제4호 <디자인> 표지에는 과감히 일러스트레이션을 사용하였습니다.

표지 일러스트레이션은 1976년 제1회 <김교만 작품전>에서 발표된 ‘활쏘기’를 사용하여 김교만 교수가 작업하였습니다.

김교만4
 

서울대학교 신년 카드를 위한 일러스트레이션 작품으로 경복궁에 있는 자경전 서쪽 담장의 내벽을 모티브로 디자인하였습니다. 

자경전 서쪽 담장의 내벽은 주황색 벽돌로 축조하여 만수문, 격자문, 육각문, 오얏꽃 등을 정교하게 새겨 넣어 궁궐의 격조를 높이고 있는데, 이 작업은 김교만 교수가 1980년 세번째 개인 전시 <김교만 일러스트레이션展>이후 지금까지의 간결한 스타일에 변화를 줄 수 있는 표현을 모색하던 작품입니다.

김교만작품2 

 

'88서울올림픽보다 2년 앞서 열리는 '86서울아시안게임이라는 세계적인 스포츠 행사를 알리기 위해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는 공식포스터 이외에 김교만 교수를 비롯한 5명의 그래픽 디자이너에게 문화포스터 디자인을 의뢰하여 1986년 5월에 발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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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서울올림픽 문화포스터 ‘민속놀이’.

서울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서울올림픽을 계기로 한국의 우수한 문화를 세계에 소개하고 친숙한 대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문화포스터를 만들기를 결정하고 김교만 교수를 비롯한 12명의 작가를 1986년 말 선정하여 1987년 7월에 발표하였습니다.

이 작품은 김교만 교수의 대표작 중 하나로 제12회 바르샤바 국제 포스터 공모전에서 특선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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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김교만 작품전 ‘한국을 주제로 한 관광포스터(Variation on Korea)展’ 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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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행렬’에 영향을 받아서인지 1980년 이후 ‘농악’은 4장의 시리즈 구성에서 행렬 형태의 농악대로 자주 표현되었습니다. 1986년 8월 <민속시리즈 3집 ‘농악’> 우표 5종 디자인에서는 행렬의 특성이 잘 드러날 수 있게 표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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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세 번째 개인 전시 <김교만 일러스트레이션展>에서 발표된 ‘혼례 행렬’.

일러스트레이션. 이후 1984년 우정 100주년 기념하기 위해 발매한 <한국의 풍속 ‘결혼’> 우표 4종에도 활용하였습니다. 김교만 교수의 대표작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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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둘레길1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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