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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ME] STAIRS in S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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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9-08-07

[THEME] STAIRS in SPACE

 

 Staris 

 

사람이 오르내리기 위하여 경사지나 건축물에 만든 인공물이 바로 계단이다. 

이 대단한 계단을 발명한 사람은 도대체 누구일까 궁금했다. 온갖 책과 포털 사이트들을 다 뒤져봤지만, 그 어디에서도 답을 얻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생각해 보기로 했다.먹을 것을 취하기 위해 평지를 어슬렁거리며 걷거나 잘해야 뛰어다니며 수렵채집 생활을 하던 원시시대의 인류들이 조금 높은 산지에 있던 열매나 토끼 한 마리를 발견하고는 그것을 얻기 위해 오르려 했을 것이다. 다짜고짜 올라가다 몇 번을 내둥그러진 그 원시인은, 어쩔 수 없이 나름대로 그곳까지 편하고 빨리 오를 수 있는 곳을 찾아 두리번거렸을 것이다. 드디어 조금 떨어져 있지만 그런대로 완만해 보이는 곳을 택해 다시 올라갔을 테고, 이를 지켜본 이들은 그 뒤를 따라 올라 다니기 시작했을 것이 뻔하다. 그 오르막길 중에는 몇몇개의 돌이나 나무뿌리가 박혀 있기도 했을 텐데, 그 단단한 부분을 딛고 오르는 게 좀 더 쉽다는 것을 터득한 이가 생기자, 뒤따르던 이들은 앞의 현명한(?) 리더가 밟고 오른 발자 국을 따라 오르게 되었고, 아마 이 정도가 계단 발명의 기원이 아닐까 싶다. 


계단은 인간의 수직이동을 위한 사선의 매개물이다. 계단은 지상 위에 단 하나뿐이던 수평적 가용 공간면적을 두 배, 세 배, 열 배, 아니 수백 배로 만들어준 엄청난 물리적 기능 수단이다. 또 계단은 대개 건축 실내공간의 중심부(Core-Zone)에 배치되기에, 시각적으로도 장식적인 요소가 가장 중시되는 상징적인 공간조형물이다. 그러나 계단이라는 동선 시스템은 보행 중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하는 장소이기에, 미끄럼 방지나 추락 위험 제어 등의 안전을 위한 대비가 필수인 구조시설이기도 하다. 이에 계단의 기본구조는 인간의 신체를 기준으로 하여 디딤판(Tread)은 발의 크기를 고려한 300㎜ 내외, 단높이(Riser)는 150㎜ 내외, 난간(Handrail)은 900㎜ 내외를 기준으로 하여, 원만한 수직이동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만일 계단이 존재하지 않아 모든 건축물들이 지상 1층만 있는 세상을 상상하면, 아마 오늘날의 도시들은 건물들로 들어차 걸어다닐 길조차도 없었을 테니, 계단의 발명은 실로 대단한 인류의 유산이라 하겠다. 어쩌면, 계단은 인간에게 또 다른 지구를 선사한 장본인이다.

 

 

 

YAKAFU+DIY+Store

 

 YAKAFU DIY Store

설계| KCA / Kostas Chatzigiannis www.kcarchitecture.org 

설계팀| KCA / Damos Bao, Bella Bao 

위치| Salzburg, Austria 

면적| 300㎡ 

사진| Anne-Sophie Heist

 

항저우 인근에 있는 그림 같은 도시 안지(安吉)에 새로운 중국 브랜드의 DIY 플래그십매장이 들어섰다. 매장 디자인은 다채로운 질감의 소재로 마감되어 선명한 기하학적 구조를 보인다.매장의 외부에는 블루 타공 금속 표면이 특징을 이루며 파사드를 돋보이게 한다. 매장의 내부공간에는 다양한 높이와 크기로 분산된 테라초 블록으로 바, 서비스카운터, 진열 영역이 구성 되어 있다. 공간의 중심 장식물은 아트리움이라는 착각을 불러일으키며 평면배치에서 핵심을 차지하는 조형적 대형 블루 테라초 계단 이다. 테라초 블록 바닥에서 자라나는 것처럼 보이는 이 계단 은 좌석의 역할도 한다. 층계참과 발판의 형태, 크기가 불규칙 한 계단은 2층으로 완만하게 이어진다. 타공 금속 패널로 마감된 생생한 블루와 옐로의 대형 그래픽 벽체는 계단의 배경처럼 세워져 방문객을 2층으로 안내한다. 계단에 의해 생성된 공간은 2층을 제빵 수업이 진행되는 ‘Do It Yourself’실과 여러 기능을 수행하는 다목적실의 두 개 영역으로 나눈다. 

 

YAKAFU+DIY+Store
YAKAFU+DIY+Store

전체적인 구성은 장난기와 개방성이 있다. 벽체는 천장까지 닿지 않고, 아치와 방들은 완전히 닫히지 않으며, 캐노피는 돌출 되어 있다. 화장실은 위층의 넓고 밝은 블루 박스, 두 개의 방 을 분리하는 오브제 트루베(Trouvé) 안에 배치되었다. 블루와 옐로의 타공 금속, 실버 모자이크타일, 오염된 유리로 만든 테 라초, 핑크 아크릴 패널, 밝은 네온 느낌의 화이트 타일 등 자재 선정은 어린이의 천진난만함에서 영감을 얻었다.

 

YAKAFU+DIY+Store
YAKAFU+DIY+Store

 

Hapimag++Headquarters 

 

Hapimag

Headquarters

설계| HILDEBRAND www.hildebrand.ch

위치| Steinhausen, ZG, Switzerland

면적| 6,750㎡

사진| Roman Keller (별도표기 외)

 

HILDEBRAND가 설계한 Hapimag 본사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미래 환경에 발맞춰 나아갈 수 있도록 유연한 구조를 지닌다. 

강렬한 아이덴티티를 선사하는 독특한 오픈스페이스가 연출되 었으며, 공간의 축을 이루는 압도적인 계단실을 통해 모든 층이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Hapimag 본사는 스위스 슈타인하우젠의 산업지대에 자리한 사각 형태의 건물이다. 건물의 중심에는 전 층을 연결하는 타원형의 거대한 콘크리트 계단실이 있다. 이는 넉넉한 간격으로 개방되고 채광이 좋은 아트리움을 감안한 것으로, 사무실의 딱딱한 그리드 구조를 깨뜨리며 감각적인 공간 경험을 가능하게 해준다. 또한, 이 조각적인 계단실은 아트리움과의 위계적인 경계를 넘어 직원들간의 스스럼없는 교류를 북돋고, 회의와 소통을 위한 열린 공간을 제시해준다. 이러한 내부구조와 평면배치는 유연해야만 하는 현대적인 작업환경에 많은 가능성을 부여한다. 

 

Hapimag++Headquarters
Hapimag++Headquarters

Hapimag++Headquarters
Hapimag++Headquarters

 

Langfang+Silk+Road+International+++Cultural+Exchange+Center

Langfang Silk Road International

Cultural Exchange Center

설계| WAY Studio www.way-studio.com 

위치| Langfang, China 

면적| 13,000㎡

사진| Wright,Fernie Lai

 

WAY Studio는 최근 Silk Road International Cultural Exchange Center의 서관을 위한 재설계를 완성하였다. 허베이성 랑팡(廊 坊)에 위치하고 있는 이 센터는 중국 북부의 새로운 문화 요지 중 하나로, ‘Silk Road’라는 이름은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대륙을 향한 중국의 기반시설 개발과 투자전략인 ‘일대일로(一带 一路, Belt and Road)’ 프로젝트에서 따온 것이다. 이 센터는, 중앙에 오페라하우스, 극장, 음악당이, 동관에는 박물관이, 서관에는 미술관이 있고, 상업시설은 여기저기에 흩어져 있는 다용도 문화단지이다. 각 프로그램마다 지정된 방문경로가 따로 있어서, 전체 단지는 함께 또는 개별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Langfang+Silk+Road+International++Cultural+Exchange+Center
 

 

Langfang+Silk+Road+International++Cultural+Exchange+Center 

 

 Experimentarium

설계| CEBRA www.cebraarchitecture.dk

위치| Tuborg Havnevej, Hellerup, Denmark

면적| 26,850㎡

사진| Adam Mørk

 

코펜하겐 헬레루프에 있는 엑스페리멘타리움(Experimentarium, 과학관)의 종합적인 개축과 증축은, 파사드의 유려하고 역동적인 일러스트부터 눈길을 사로잡는 아이콘인 나선형 계단 헬릭 스(Helix)까지 과학과 기술에 초점을 맞춘 완전히 새로운 건축 환경을 경험하게 한다. 방문객은 건물 입구를 지나자마자 반짝 이는 구리 외피로 설계된 계단 헬릭스를 만나게 된다. 이 계단은 방문객으로 하여금 과학의 세계로 들어와 있음을 인지하게 해준다. 100m 길이의 계단은 160톤의 철로 만들어졌고 10톤의 구리로 마감되었다. 구리로 덮인 계단은 건물을 관통해 나선형으로 올라가며 새로운 경험으로 가득 찬 4개 층으로 방문 객들을 안내한다. 미래지향적이며 중요한 교육적, 문화적 명소로 엑스페리멘타리움을 개축함으로써 총 16개의 대화형 전시 와 더불어 전시공간이 2배로 증가했다.

 

Langfang+Silk+Road+International++Cultural+Exchange+Center

Experimentarium
 


Cloud+Villa

Cloud Villa

설계| Kos / Lukasz Kos, Andrei Zerebecky, Song Xianjun, Danni Lu 

        www.kos-arch.com

위치| Shanghai, China

면적| 800㎡


상하이에 있는 면적 800㎡의 클라우드빌라(Cloud Villa)는 3개 층을 연결하는 중앙의 장엄한 계단 덕분에 붙여진 이름이다. 
구름처럼 추상적인 그 형태는 주요 생활공간과 주 진입로를 구분하는 동시에 공간을 관통하는 유려한 움직임을 드러낸다. 
클라우드빌라에서 눈길을 끄는 부분인 이 계단은 무질서하게 뻗어 나간 중국의 전형적인 거대도시의 제한적인 규모와는 대 조적으로, 방해요소 없이 홀가분한 무중력의 활동을 가능케 함 으로써 가정생활의 낙천성을 강화한다. 친숙한 형태인 구름은, 이 빌라의 거주자들만이 일상에서 이용할 수 있는 사치이다. 약 8m의 높고 둥근 천장 아래 놓인 주 생활공간은 빌라에 신 성불가침한 특성을 부여한다. 클라우드빌라의 계단은 형태, 구조, 물성에 있어서 현대적인 반면, 개인과 가정생활의 친근함 및 주 활동무대라는 점에 대 해서는 클래식하게 표현되었다.

Cloud+Villa

Cloud+Villa

 

Loft+Panzerhalle

 

Loft Panzerhalle

설계| smartvoll / Philipp Buxbaum, Christian Kircher www.smartvoll.com

설계팀| smartvoll / Olya Sendetska, Tobias Colz, Simona Slavova 

위치| Salzburg, Austria

면적| 350㎡

사진| smartvoll / Tobias Colz

 

잘츠부르크에 있는 소위 ‘판제어할레(Panzerhalle)’라고 불리는 오래된 벽돌로 세워진 벽체 내에서 탱크가 보수되곤 하던 것은 수십 년 전의 일이다. 오늘날 이 건물을 방문하면 숨이 탁 트이는 규모의 방에 최고 수준의 인테리어디자인을 접목시킨 로프 트아파트, 시장의 판매대, 공유 공간, 레스토랑 등을 볼 수 있다. 건축사무소 smartvoll은 면적 350㎡의 오래된 ‘판제어할레’를 독특한 로프트아파트로 개조하는 공모전에서 당선되었다. 역사적인 공간과 환경을 보존하고 인공조명 대신 햇빛으로 공간 을 가득 채우는 것이 도전이었고, 더욱이 가장 공간적인 경험과 맞야야 했다. smartvoll은 갤러리처럼 평범하게 개조하는 대신 취침영역을 가장자리로 옮겨, 누워서 잘츠부르크산맥의 숨 막히게 멋진 전경을 곧바로 볼 수 있도록 침대를 창가에 배치하였다. 그렇게함으로써 그 방의 중앙은 출입구와 생활공간을 분리하고 천장에서 들어오는 햇빛으로 공간을 밝히는 등 다양한 기능을 하는 놀라운 계단에 충분한 공간을 할애할 수 있었다.중심의 콘크리트 장식물 아래 가려진, 용암석으로 만들어진 주방은 두 테라스 사이에 걸쳐 있다. 허브를 재배할 수 있는 다기능의 주방 유닛은 일하고 먹고 소통하는 영역이다. 계단과 주 방은 오래된 벽돌 벽체로 구성된 거실, 작업실, 접대영역으로 넉넉하게 둘러싸여 있다.

 

Loft+Panzerhalle

Loft+Panzerhalle

Molecure

Molecure

설계| Waterfrom Design www.waterfrom.com

위치| Taichung, Taiwan

면적| 120㎡

사진| Kuomin Lee


몰큐어는 전통적인 약국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다양한 현 대적 요소들이 펼쳐지는 공간이다. ‘Molecure’라는 이름은 ‘Molecule(분자)’과 ‘Cure(치료)’가 결합하고 재구성되어 만들 어진 이름이다. Waterfrom Design은 치료제를 만들어내기 위해 자연에서 분자를 추출하는 약국의 정체성에 착안하여 디자인에 접근하였다. 원시적인 특성과 모순되는 기술을 결합하여 ‘Green in the Lab’이라 명명할 수 있는 공간을 연출하고자 하였다. 
건축팀은 연결과 합성이라는 분자의 두 가지 특성을 디자인에 적용하였다. 따라서 내부에는 무거운 소재들과 가벼운 소재들이 끊임없이 교차하고, 반복적으로 연결되는 수직선과 수평선 으로 진열대가 연출되었다. 또한, 좌측과 우측에 높이 솟아있 는 벽체에 조약돌을 붙이는 데 콘크리트를 이용하였는데, 거친 질감은 그 자체로 존재감을 드러낸다. 이곳에서 의약품 진열과 조제 실험, 그리고 체험이라는 세 가지 형식을 연결해주는 요소는 공간의 계단이다. 나사 형태로 굴곡진 이 구리 계단은 분자생물학의 DNA 이중나선구조를 연상시킨다. 계단에는 분자와 같은 삼각형의 구멍이 레이저로 수없이 많이 재단되어 있는 데, 이는 흩어진 나뭇잎의 그림자를 상징한다.
Molecure

Molecure

Molecure

 

Loft+01 

 

 Loft 01

설계| Nada www.nadadesign.es

위치| Valencia, Spain

면적| 80㎡

사진| Daniel Rueda

 

Loft 01은 혼자 사는 전문인을 위해 설계되었다. 오픈되고 유연한 콘셉트로 계획된 이 로프트는 햇빛이 다양한 공간을 서로 연결하는 2개 층으로 나뉘었다. 

중앙의 큐브는 주방, 욕실, 세탁실, 수납공간 등 모든 서비스를 결합하는 중심 요소로 고안되었다. 이 큐브는 로프트의 다양한 용도와 요구에 따라 드러나거나 감추어지는 공간을 형성하는 통합된 접이식시스템을 특징으로 한다. 내부에 설비와 수납공간이 마련되어 있는 두꺼운 벽 형태의 건축적 가구제품을 통해 로프트로 들어갈 수 있다. 침실, 욕실, 드레스룸이 있는 1층은 날씬하고 경쾌한 원형계단 을 통해 연결되고, 주층과 통합된 오픈스페이스로 고안되었지만, 가벼운 분리를 통해서 약간의 프라이버시를 보장하기도 한다. 목재 바닥과 옥상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햇빛은 침실 영역 에 편안한 온기를 제공한다. 

전면 하중 내력벽과 그 틈들은 지중해식 건물의 과거에 대한 가치를 입증하는 뜻에서 리모델링 과정에서 원래의 상태로 보존하였다.

 

 

Loft+01

Loft+01

 

 House+N

 

House N

설계| YDS Architects / Yoshitaka Uchino, Mana Muraki www.ydsaa.net 

위치| Tokyo, Japan

면적| 49㎡

사진| Nobuki Taoka 

 

오래된 목재 주택 한 채가 두 가구를 위한 주택으로 개조되었다. 클라이언트는 어머니와 함께 살게 되면서 주택 개조를 필요로 했다. 이 오래된 주택의 재생은 지속가능성으로 이어졌 고, 문화와 다양성에 기여하였다. 담장이 낮아서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 쓰느라 거의 사용하지 않던 작은 정원이 디자이너의 눈길을 끌었다. 빈 공간을 활용하기보다 정원에 추가적인 시설을 형성하는 디자인 오브제 들이 ‘그린보이드(Green Void)’라는 야외 테라스를 제공한다. 기존의 보들은 아무렇게나 놓였고, 새로운 보들은 질서정연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빛과 그림자를 반사하는 전이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프레임에 평평하게 추가되었다. 기존 주택의 세세한 구조를 면밀히 검토해 본 디자이너는 보들의 높이와 레이아웃이 각기 다르다는 것을 알아냈다. 작은 보 아래 새로 낸 좁은 창문은 생생한 햇빛을 내부로 끌어들이고, 두 개의 보는 조명시설로 디자인되었다. 질서정연한 아름다움 이 연출되고, 프레임과 빛이 만나 하나가 되었다.

돌출된 목재 계단은 입구에서 안방을 통해 2층 방들까지의 흐름을 조성한다. 기존 기둥을 활용하여 배치된 목재 단과 난간 은 신(新)과 구(舊)의 대화를 유발시킨다. 햇빛은 흰 벽에 비치고, 보에서 나오는 조명은 천장과 보와 같은 색의 공간으로 스며든다. 소재와 색상을 최소화함으로써 통일감에 의한 심오한 아름다움을 낳는다. 높은 목재 벽체로 둘러싸인 ‘그린보이드’는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빛, 공기, 바람을 느낄 수 있는 활기 가득한 공간이 되었다. 실내가 완전히 개조된 새 주택은 목재와 빛으로 단순미를 드러내고, 목재 공간이 몇 배로 늘어나 풍요로 운 자연미를 선사한다. 


House+N

 

 

House+N
 

(컨텐츠 제공 : 월간인테리어 / 20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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